창원시설공단 시민모니터링단 직원체험∙시설점검 모습.(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고객만족 향상 도모를 위해 시민모니터링단 직원체험∙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총 14명으로 구성된 시민모니터링단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시민생활체육관과 의창∙성산스포츠센터, 진해국민체육센터 등 7개 체육시설에서 안내실 업무 체험과 시설∙환경∙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특히 시민모니터링단은 고객서비스 이행실태와 고객 불편, 건의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체크리스트로 작성, 제출하게 된다.
공단은 직원체험∙시설점검 결과를 환류하고, 모니터링단의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는 등 공단 업무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허환구 이사장은 “모니터링단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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