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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곤충박물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양평곤충박물관은 2020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까지 ‘찾아가는 곤충박물관’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곤충박물관’은 곤충에 대한 일반 지식을 생물, 과학, 미디어와 융합해 기획한 복합 교육프로그램으로 비대면 방식인 동영상을 통해 곤충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며. 영상을 통해 곤충 표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김재원 양평곤충박물관 학예사는 "곤충 표본제작에 앞서 곤충에 대해 전반적으로 학습하며, 곤충표본이 이용되는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참가하는 학생들의 교과 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bkk686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