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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원·영월문화원, ‘지역 전통문화 교류 확대’ 업무 협약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기자 송고시간 2020-11-17 22:32

조선왕릉 문화 콘텐츠 공동 개발·공유, 역사적인 도시로 거듭나
구리문화원 안영기원장(왼쪽)과 영월문화원 엄흥영 원장이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문화교류 협약식을 갖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3일 영월문화원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구리문화원(원장 안영기)과 영월문화원(원장 엄흥용)이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문화유산 조선역대의 왕릉군 동구릉이 있는 구리문화원과 조선 제6대왕 단종의 무덤 장릉이 위치한 영월문화원이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교환하며 지역문화 창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안영기구리문화원장은“단종 임금의 능인 장릉 유적이 있고, 방랑시인 난고 김삿갓의 문학혼이 살아 숨쉬는 영월은 조선 왕릉을 소재하고 있는 도시로서 구리시와 역사 문화적인 측면에서 공유한 면이 많이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양 문화원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우츠에서 다섯번째)과 구리문화원 이사들이 영월문화원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유적 답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은“멀리까지 방문하여 주신 안영기 구리문화원장님과 임직원들을 환영하며, 조선왕릉에 대한 역사적 연구와 보존 고찰을 통해 조선왕릉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협약의 의미를 되짚었다.
 
안승남 시장은“고구려의 기상과 조선 왕조 5백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역사문화도시인 구리시와 영월군이 양 문화원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 교류를 확대해 나가며 역사적인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bkk686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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