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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서 '특별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20-11-18 14:37

수상하는 모습. 구미시는 발표자로 참가한 세정과 최용진 주무관이 '변화하는 세상, 준비하는 지방세'란 주제로 발표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7일 충북 청주시 H호텔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특별상(지방세연구원장상)'을 받았다.

'지방세 발전포럼'은 매년 지방세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연구과제 발표, 세미나 등을 통해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지방세 관련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지방세 발전포럼에서는 16개 시도 대표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대회가 있었다.
 
구미시는 발표자로 참가한 세정과 최용진 주무관이 '변화하는 세상, 준비하는 지방세'란 주제로 발표했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9월 열린 경상북도 지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속적인 업무 연찬과 연구 활동을 통해 세무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chk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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