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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표 BI |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맑고 신선한 해표, 해표 식용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익숙한 이 문구는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인 해표 식용유의 광고 카피라이트이다.
1980년부터 전국의 여중고등학교의 가사 실습시간에 해표식용유를 제공하는 등 미래의 고객관리를 충실히 하여 수많은 여중고생들로부터 감사편지를 통해 긍정적 피드백을 얻기도 했다. 또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에 걸맞는 제품생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ISO 9002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 경영체제를 확립했다.
해표식용유는 디자인부터 남다르다. 해표만의 적색으로 표현된 BI는 시각적으로 차별화 됨은 물론 시인성이 뛰어나 멀리서도 쉽게 다른 제품과 구분이 가능하다. 따라서 빨간색하면 해표를 떠올릴 만큼 소비자들에게 깊이 각인되어 있다. 패키지의 심미성, 기능성에 대한 연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History, Alone, Easy, Premium, Young, Outdoor 등 6가지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롭게 선보인 해표고급유는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해표식용유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엄격한 품질관리이다. 식용유 업계 최초로 KS 인증마크를 획득함은 물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원유를 수입해 가공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국내에서 직접 콩기름을 착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해표식용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시즈널 마케팅 등 신규 마케팅 방법을 도입하여 웰빙문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세대가 변해도 사랑받는 상품으로 간직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