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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또 폐쇄된 서울시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그렇게 허술하더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11-21 00:13

지난 6월, 서울시청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추가로 발생해 본관이 폐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본관 전체 폐쇄는 이번이 세 번째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청 본관 9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에서는 최근 고위 간부가 가족 확진자로부터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간부는 지난 13일까지 출근, 주말인 15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첫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19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시는 본관 전체를 폐쇄,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감염 경로와 확진자의 동선 파악 등 역학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8월 직원 중 첫 확진자가 발생해 본관을 폐쇄했고 이달 초 출입기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본관 전체를 폐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수도권의 코로나 방역을 총괄하는 서울시청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당시 일부 시청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업무를 보고 있고, 공무원 증을 착용한 이들은 온도 체크 없이 쉽게 출입을 시키는 등 허술한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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