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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남시청, '코로나19 급속' 확산시기 "방역관리 노 마스크 지적에 과태료 대상 아니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0-11-21 07:00

20일 경기도 성남시청 일부 직원들이 코로나확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근무를 하고 있어, 일각에선 이를 두고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20일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일부 시도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된 사람은 299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감안하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21일 0시 기준으로 오전 9시 30분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하는 일일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중후반이나 400명 안팎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경기도 성남시청 일부 직원들이 코로나확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근무를 하고 있어, 일각에선 이를 두고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사진은 폐쇄된 운동시설에서 운동하고 있는 성남시 공무원/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그럼에도 정부의 방역관리 지침에도 정작 성남시청 공무원들이 방역관리에 스스로 지키지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 확산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문에서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지며 다시 한번 K-방역이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직장인들은 송년회, 회식 모임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20일 경기도 성남시청 일부 직원들이 코로나확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근무를 하고 있어, 일각에선 이를 두고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또한 기업에서도 재택근무 등을 통해 일터 방역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온 국민의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지자체에서 방역지침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않아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아시아뉴스통신 취재진의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성남시청에 근무하는 일부 공무원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권고를 무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 관리·감독이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경기도 성남시청 일부 직원들이 코로나확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근무를 하고 있어, 일각에선 이를 두고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그러면서 일각에선 이를 두고 성남시청이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과 함께 직무유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성남시청 청사 건물 곳곳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강조하는 홍보물이 붙어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하기 위해 사무실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문구를 입구부터 내걸고 있지만, 정작 시청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업무를 보고 있어 코로나감염시 집단 코로나19 감염에 위험성이 보이고 있다.
 
20일 경기도 성남시청 일부 직원들이 코로나확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근무를 하고 있어, 일각에선 이를 두고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또한 성남시청 출입구에는 철저하게 발열체크, 가는 목적 부서등 철저하게 방역관리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적장 청사를 들어가면서 부터는 시민들 보다 시청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지않고 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일부 직원들은 방역지침을 어기며 ‘노 마스크’로 시청 내에서 근무하거나, 턱에 마스크를 걸친 이른바 ‘턱 스크’ 등으로 방역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경기도 성남시청 일부 직원들이 코로나확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근무를 하고 있어, 일각에선 이를 두고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사진은 폐쇄된 운동시설에서 운동하고 있는 성남시 공무원/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이어 성남시청 청사 안 체력단련실는 코로나로 인해 일시적 폐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공무원이 운동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목격되기도 했다.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우려속에 이번 성남시청 부실방역관리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이어 마스크 착용을 관리, 감독하는 주체이기도 한 공무원들의 행동에 시민들의 지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경우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되며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면서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청 관계자는 아시아뉴스통신과 전화 통화 인터뷰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며 시정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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