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져…'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21일 울산 전 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고 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이 더해지면서 울산지역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또한 해안지역에서는 바람도 5m/s 내외로 약간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5~16도다.
대기 중 습도는 70~80%로, 높은 습도를 유지하며, 다소 습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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