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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강남, 유동인구 많아 방역철저 당부"...그러나 강남구청은 노 마스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0-11-22 00:00

21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를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21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를 찾아 강남구가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23일부터 운영하는 감염병관리센터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감염병관리센터는 기존 선별진료소를 개편한 시설이다. 진단검사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이날 정 총리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어 걱정이다.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방역이 중요하다”며 “감염병관리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오전 강남구청이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매우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업무를 보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강남구청이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과 함께 '엇박자 행정','직무유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16일 0시부터 새 감염병예방법의 한 달 계도 기간이 끝나면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아시아뉴스통신=황준수 기자

그러면서 "강남구는 학원, 회사, 클럽, 주점 등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 확산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도 연말연시 사회적 활동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강남구보건소 방문 전에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마켓컬리 장지물류센터를 방문했다. 물류센터는 업무 특성상 코로나 집단감염 위험이 높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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