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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로운빛교회 전용호 목사, '주의 영광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1-22 04:08

부산 영화로운빛교회 전용호 목사.(사진제공=영화로운빛교회)


하나님께 무한한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그분은 말씀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오대양 육대주를 정원 삼으시고 수족관을 삼으셔서 관리하시고 계십니다. 가끔은 태풍이란 바람을 일으켜서 물속도 정원도 청소도 하십니다.

서리 한번에 산천초목을 붉게 물들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이 서로의 아름다움을 쫓아 살 때 홍수를 일으켜 멸하기도 하십니다.

때로 모세의 기도로 홍해도 가르시고 매일의 삶속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도 먹이시고 불 구름기둥으로 광야를 인도하시기도 하십니다.

여호수아가 부르짖고 기도할 때에 태양도 달도 멈추게도 하십니다. 에스겔이 외칠 때에 마른뼈들을 큰 군대로 만드시기도 하십니다.

기도 한번에 하늘에서 불이 내리게도 하시고 7번 기도 속에 3년 6개월 동안 오지 않았던 비도 내리게 하십니다. 7배나 강한 풀무불 통해서도 자신을 보이기도 하십니다. 처녀의 몸을 통하여 자신의 성육신을 이루시기도 하시고 주의 영광을 드러내기도 하십니다.

때로 주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는 요단강도 가르시고 여리고성도 무너트리십니다. 그리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서셔 그의 뜻을 이르게도 하십니다.

이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이런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고 계십니까? 이런 전능하신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이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계십니까?

이를 안다면 무슨 일이나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의 영광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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