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북 충주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지역 확진자가 잇따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충주시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489번 확진자인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에서 21일 오전 9시까지 중앙탑면 목계솔밭캠핑장을 방문했다.
또 경기도 화성시 190번 확진자인 B씨는 지난 19일 오후 4시46분쯤 산척면 천등산휴게소(평택 방향)를 방문했다.
A·B씨는 이날 모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에 들어갈 예정이다. 3218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