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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아스팔트아트 후원, 충청지역 초등학교 주변 ‘노란발자국’ 설치

[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기자 송고시간 2020-11-23 15:13

횡단보도 앞 설치로 신호대기 유도, 교통사고 50% 감소 효과
횡단보도 앞 ‘노란발자국’ 설치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은 스쿨존과 통학로 어린이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협조와 ㈜아스팔트아트의 후원으로 충청지역 초등학교 인근 100곳의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23일 안실련에 따르면 노란발자국은 노란정지선과 발자국으로 구성된 장치시설물로 횡단보도 앞 1m 지점에 설치된다.
 
‘안전한 발걸음, 노란발자국’, ‘우선! 멈춰요!’ 등 캠페인 문구를 통한 시각정보 제공으로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신호대기를 유도하며, 설치 후 교통사고를 50%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실련 이윤호 본부장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예방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번 노란발자국은 스쿨존 횡단보도뿐 아니라 집에서 학교에 이르는 아이들의 등하굣길 동선 전반에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익명의 기탁자와 아스팔트아트는 안실련과 행정안전부, 각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로 대전 5개 학교 주변 횡단보도 31곳, 충북 옥천·영동·진천 26곳, 충남 천안 3곳 등 총 60곳에 ‘우선! 멈춰요!’ 문구가 새겨진 노란색 보행자 정지선과 함께 노란발자국을 설치 완료했다.
 
아스팔트아트 조용진 대표는 “노란발자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기여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전국의 어린이보호구역과 신호등 없는 사거리 등 통학로에 수많은 사회봉사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다”며 “가치를 공유하는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팔트아트는 노란발자국, 스쿨존, 여성안심귀갓길 등 안전콘텐츠 프로모션 및 안전그래픽물품을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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