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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숲가꾸기 사업 ‘일석이조’ 효과

[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기자 송고시간 2020-11-23 16:48

자연환경 유지·관리, 취약계층 사랑의 땔감 지원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시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지켜가는 동시에 이웃을 향한 사랑도 실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지역 내 홀몸노인, 마을회관,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숲의 성장 과정에 따라 진행하는 사업으로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가꾸기 등의 작업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목재펠릿·연료용 목재칩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산림주변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증식을 막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부산물 수집을 전문으로 하는 산림바이오 수집단을 운영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500톤가량의 땔감을 150여가구에 지원했으며, 12월 초까지 계속해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218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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