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토트넘 핫스퍼는 오는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오는 30일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어 손흥민선수, 케인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손흥민선수는 앞서 LASK린츠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골을 넣었고 루도고레츠와의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해 도움을 기록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올 시즌 14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선수가 오는 27일 루도고레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12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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