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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 '함께 동역하고 함께 한다는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11-24 01:26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1907년 고종은 밀사를 보냈다. 

‘만국평화회의’에서 일본의 만행을 천하에 알리려고, 이준, 이상설, 이위종 3명을 보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한국 대표단들이 참석하도록 하려고 하였다. 특사단은 그 당시 러시아의 도움을 통해 회의에 참석할 줄 알았다. 

그러나 러일전쟁 이후 러시아는 더 이상 일본을 적대 정책을 펴지 않았고, 오히려 일본과의 밀약을 통해 일본의 대한제국에 대한 지배를 암묵하였다. 고로, 밀사를 도와주지 않았다. 

그때 영국의 저명한 언론인 윌리엄 스테드가 고종의 특사단에 손을 내밀어 주고, 도움을 주었다. 

위대한 인물이 위대하게 되고, 어떤 일이 제대로 풀리기 위해서는 옆에서 같이 해 주는 자가 필요하다. 

어제저녁 대구로 내려갔다. 함께 협력할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밤에 동역자들과 경기도 광주 진새골로 자정이 훨씬 넘어 도착했다. 

연합, 협력, 동역... 이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도 이루어지는 듯하다.

오늘 본문에 바울과 바나바가 이방인에 대한 구원과 율법에 관한 내용을 사도 야고보를 통해 도움과 지지를 받았다. 

함께 동역하고, 옆에서, 뒤에서, 앞에서 조력해 주는 것은 너무나 아름답다.

성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도행전 15장 12-21절, 성경 하브루타 코칭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 온 무리는 가만히 무엇을 들었는가? (12절) 

-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에게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들었다. 

2) 온 무리는 바나바와 바울이 한 말을 듣고 어떻게 반응을 하였을까? 

3) 바울과 바나바가 마을 마치자 야고보가 왜 대답을 하였을까?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 야고보는 무슨 말을 하였는가? (14-18절) 

-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하신 것을 시므온, 즉 베드로가 말하였다고 하였다(14절).
- 야고보는 사실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같았다고 하였다(15절).
- 즉,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킨다고 하셨음을 언급하였다(16절). 
- 그 남은 자들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하셨음을 언급하였다(17절). 
-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있었음을 증언하였다(18절). 

2)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을 위해 발언하고, 협력하고, 함께 하고 있는가?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높임을 받으실까? 

3) 야고보는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같다고 하면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언급하였다. 이 내용은 구약 어디에서 인요한 것인가? (15-16절) 

- 아모스 9장 11-12절을 인용하였다. 

11.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12.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그러나 야고보는 이 아모스 9장 11-12절을 그대로 인용하지는 않은 듯하다. 조금 내용이 다른데, 성경학자들은 이를 70인경(히브리어를 헬라어로 번역한 사본)이 아니라 아람어 본문을 인용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1) 야고보는 자신의 의견을 무엇으로 끝냈는가? (19절) 

- 이방인들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였다. 

2) 이방인들 중에서 돌아오는 자들도 있지만, 돌아 오지 않는 자들이 있다는 말인데, 왜 믿지 않는 자들은 여전히 돌아 오지 않을까? 

3) 야고보는 4가지는 여전히 금하게 하자고 하였다. 그 4가지는 무엇이었는가? (20절) 

- 우상의 더러운 것, 음행, 목매어 죽인 것, 피를 먹는 것이었다. 

4) ‘우상의 더러운 것’은 무엇을 의미하였을까? (20절) 

 - 이 내용은 29절에서 '우상의 제물'로 다시 언급된다. 즉,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의미한다. 예루살렘 공의회에서는 우상의 음식에 대해 금지적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바울은 고전8:1-13, 10:27-28, 갈2:11-14에서 각자의 양심에 맡겼다. 그러면서 보다 자유로운 입장을 취했다. 

우상의 음식 섭취는 그 음식물 자체가 아니라 우상 숭배로 빗나가는 신앙을 경계하는 데 있다.

5) ‘음행’은 무엇을 의미하였을까? (20절)

- 이 음행은 십계명에서 금지된 규정이다. 이 음행에 대해서 신학자들은 여러 해석을 말한다. 

(1) 영적 음행(Beza, Selden), 
(2) 우상의 신전에서 행하는 육체적 음행(Stolz, Heinrichs), 
(3) 음행을 조장하고 매개하는 포주의 죄(Salmasius), 
(4) 축첩행위(J.Calvin), 
(5) 근친혼(Lightfoot), 
(6) 이도교와의 결혼(Teller, Bruce, J.W.Packer), 
(7) 재혼(Schwegler), 
(8) 금지된 혈존간의 결혼(Haenchen), 등으로 본다.  

여기서 언급된 음행은 헬라어로 ‘포르네이아’이다. 그리고 이방인을 향한 용어로 사용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즉, 이방인들이 범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음행을 포괄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6) ‘목매어 죽인 것과 피’는 무엇을 의미하였을까?  

- 이는 이미 구약에서 금지된 것이다(창9:4; 레17:14; 신12:16,23). 
- 목매어 죽인 짐승은 피가 체내에 남아 있기 때문에 피채 먹지 말라는 것과 동일하다.
- 구약에서 피를 먹지 못하게 규정한 것은 피가 생명을 뜻한다(레17:11).

7) 왜 이 4가지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여겼는가? (21절) 

-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었다. 
- 그런 고로,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모세의 글을 읽었기 때문이었다. 

8) 각 성에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었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21절) 

- 이방인 지역마다 율법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 즉,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 대부분의 지역에도 회당이 있었고, 율법을 가르치는 자가 있었을 말한다. 

9) 오늘 말씀 주신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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