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개소를 앞두고 있는 구리갈매지구대./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유희정)의 5번째인 갈매지구대가 12월1일 오전 10시 개소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순환로 112번지에 위치 한 갈매지구대(지구대장: 최선옥)는 그동안 인창지구대에서 관할하던 갈매동 지역을 새롭게 구성 된 26명의 경찰관이 31.612명의 주민의 안전과 지역 치안을 담당 한다.
구리경찰서는 지난 2016년 부터 신도시 입주에 따른 치안부재를 위해 갈매지역에 파출소 신설을 계획하면서 그동안 인창지구대 갈매초소를 운영해오다 2018년 경찰청 승인에 따라 본격적으로 토지매입 등 제반사항을 진행하면서 지난 4월 착공식을 갖고 9월16일 지구대 건물을 준공했다.
최선옥 갈매지구대장은 "초대 지구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주민이 안전한 도시, 범죄가 없는 도시'를 만들기위해 갈매지구대 전 경찰관은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으며 무엇보다 주민과 화합하고 주민으로 부터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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