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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핫이슈)윤아 음성판정, 김연경 법적대응, 남규리 공식입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1-25 17:29

'엑시트' 윤아, 모델 뺨치는 비율 '눈길'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25일 윤아 음성판정, 김연경 법적대응, 남규리 공식입장 등이 화제를 모았다.

◆윤아 음성판정

윤아 음성판정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결과 윤아는 음성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역시 “황정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앞서 JTBC 새 드라마‘허쉬’ 보조 출연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촬영을 중단하고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는 물론 안전을 위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검사를 진행했다.

◆김연경 법적대응

김연경 법적대응 입장이 전해졌다.

최근 김연경의 매니지먼트사는 "김연경에 대한 허위사실과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게시물에 대해 명예훼손과 모욕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악플러 가운데 일정 인원을 무작위로 추출해 1차 고소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차례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성년자 등에 한해 재발방지 약속을 전제로 풀어줄 뿐, 합의는 원칙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남규리 공식입장

남규리 측이 씨야 재결합 무산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남규리 측은 25일 “남규리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남규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다.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씨야는 2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 9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내 컴백을 준비해왔지만 아쉽게 합의에 결렬하면서 컴백 또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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