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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가 실무 교육 수료식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이 온라인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4일 원격 화상 (ZOOM)을 통해‘2020년 구리시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가 실무교육’수료식을 진행하고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실무자와 온라인으로 연결해‘질의 응답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리더로서 지역과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알찬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안승남 시장은“언택트(Untact)를 넘어 온택트(Ontact) 시대에 맞춰 플랫폼 마케팅을 준비하고 위기에 더욱 빛나는 사회적경제를 선택한 수료생 모두 축하드리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녹색 생태계 회복과 기후 위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회적경제 차원에서 되돌아보고 지역에서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언택트 시대, 응답하라 사회적 경제실무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11월 10일부터 ZOOM을 통한 실시간 원격 화상 강의로 ▲크라우드펀딩과 자금조달 ▲사회적가치 지표 이해 ▲노무·회계관리 등과 같이 사회적경제 기업가로서 필요한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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