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익산에서 근무하는 육군 간부 2명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총 466명이 됐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456, 466번 확진자는 육군 7공수 여단 대위와 하사로 국군대전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들은 군 행사 준비과정에서 확진자 동료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군은 군인에 한해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국군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하기에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대전에서 접촉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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