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20명을 넘어섰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50분쯤 청원구 거주 A씨(50대.청주 118번)와 B씨(40대.119번), C씨(50대.120번)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111번 환자가 운영하는 청원구 오창읍 소재 당구장 손님이다.
또 흥덕구 거주 D씨(20대)가 같은 시각 청주 121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D씨는 청주 111번 자녀(청주 113번)와 접촉해 25일 검체 채취를 해 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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