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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전주시민문학제 수상자 및 시상식 안내장./아시아뉴스통신DB |
(사)한국문인협회 전주지부(회장 유대준)는 제3회 전주시민문학제 백일장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 대상자는 총 77명(초·중·고 및 일반 75, 지도교사2)이다.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대상: 최은하(산문) ▲장원: (운문) 김은총, 이수안, 박은경, (산문) 이시윤, 김민지, 양지, 홍효정, (그림일기) 박서영 ▲차상: (운문) 이승연, 심현준, 장희주, (산문) 박선우, 김수경, 김태용, (그림일기) 임창의 ▲차하: (운문) 김가현, 우지민, 강승현, 이재혁, 김경화, 김상옥, 손중근, 최정애, (산문) 신다은, 양지민, 오다함, 유은희, 최재윤, 탁경숙, 하광호, (그림일기) 김경님, 김태은, 김한경, 박진율, 홍지우, 황주하 ▲가작: (운문) 구서영 외 12명, (산문) 박진주 외 5명, (그림일기) 김윤아 외 18명 ▲지도교사상: 전주서신초 손수지, 박지원
제3회 전주시민문학제 백일장 시상식 및 작품전시회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주시민문학제 응모작품은 운문과 산문은 전주천년의 역사와 문화, 전주팔경과 전주신팔경, 아름다운 전통문화도시 한옥마을을 구현하거나 주제로 한 내용, 그림일기는 덕진연못, 전동성당, 한옥마을, 한복을 주제로 발표되지 않은 순수창작품으로서 지난 5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주시에 거주하는 초중고학생 및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을 대상(문단 등단자 제외)으로 공모했다.
당선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되어 전주시 홍보용으로 사용되며, 모든 저작재산권은 5년간 전주시가 보유하게 된다.
[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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