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펠레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르헨티나의 전설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펠레가 추모의 글을 남겼다.
펠레는 2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정말 슬픈 소식이다. 나는 훌륭한 친구를 잃었고 세상은 전설을 잃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언젠가 하늘에서 함께 축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5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 클럽들과 리오넬 메시, 호날두, 해리 케인 등이 마라도나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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