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우수리 금액을 모아 전달하는 한라시멘트 관계자./사진=강릉시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 한라시멘트 (김영환 상무, 박천복 노조위원장)는 26일 목요일 옥계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급여 우수리 기금(금5,041,186원)을 옥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한라시멘트의 우수리 기금은 직원들의 매월 급여액에서 우수리(1천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로 조성되며, 15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어 지역 내 사랑 나눔 실천의 대표 선례가 되고 있다.
이 기금은 옥계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연탄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aurumflo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