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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충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2020 진로․취업 로드맵과 함께하는 신입생 멘토링’을 운영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대학일자리센터가 신입생을 위한 진로·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26일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신입생들이 저학년부터 학과·학년별 진로·취업 로드맵을 활용해 진로를 설계하고 조기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2020 진로․취업 로드맵과 함께하는 신입생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 정착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모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18회를 진행했다.
침여학생들로 하여금 충북대가 운영하는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대학, 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협력해 재학생과 졸업생, 타 대학생, 인근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취ㆍ창업 지원 기능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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