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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사전 차단"…청주 미호천 등 소독용 무인 헬기 긴급 투입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0-11-27 07:49

철새로부터 가금류 바이러스 유입 방지 총력
충북도는 미호천 등에 소독용 무인 헬기를 긴급 투입해 AI방역에 주력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충북도는 최근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청주 미호천에 무인 헬기를 동원해 소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투입되는 무인헬기 소독장비는 농식품부에서 직접 지원을 받아 방제차량이 접근하기 힘든 장소의 소독이 가능하다.
 
또 소독용량이 적고 시간이 짧은 드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충북도는 철새도래지 방역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철새도래지 5개소에 광역방제기 6대, 드론 11대, 살수차 1대, 차량 16대를 배치하고 인근 농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6개 구간에는 통제초소 설치로 축산차량의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도는 미호천, 무심천, 보강천 주변 3㎞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가금농가(160호)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2주마다 실시하고 소독 및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도 방역관계자는 “향후 더 많은 철새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는 12월에는 철새도래지에 대한 소독 및 차량 및 사람의 출입통제를 한층 강화해 가금농가로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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