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최근 금강재가노인복지센터와 노인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금강재가노인복지센터와 노인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진흥은 위한 공동협력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기타 상호간의 협약 사항 등에 관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와 특성화고졸재직자로 구성된 성인친화형 단과대학으로 평생교육융합학부(평생교육복지전공, 평생교육경영전공),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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