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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사흘 연속 500명대...29일 400명대 전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1-29 08:14

코로나 확진자 사흘 연속 500명대...29일 400명대 전망/제공=질병관리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도 덩달아 늘어나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감염경로 불명 사례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n차 전파' 위험이 커져 그만큼 더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정부는 29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포함한 다각도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이미 지역 사회에 잠복한 감염이 상당해 당분간 확산세가 이어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336명으로, 직전일(383명)보다 47명 적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29명, 경기 71명, 부산 25명, 전남 19명, 충북 17명, 경남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인천·충남 각 10명, 광주·경북 각 5명, 대전 4명, 세종 3명, 대구 1명 등이다. 울산과 제주에서는 오후 6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3일간 500명대에서 확진자 수가 조금씩 줄어드는 흐름을 보인 상황에서 전날 오후 6시 집계치도 직전일보다 다소 줄었지만 그렇다고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적어 신규 확진자가 평일보다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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