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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대출, 세금 등의 규제가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상가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상가와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 섹션오피스(소형오피스) 등이 대표적인데 최근 저금리 기조와 풍부한 유동성이 맞물려 상업시설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중 한강신도시 대표적인 항아리 상권인 운양역세권에서 단지 내 주거·상업·의료시설을 고루 갖추고 교통·개발 등 겹호재를 갖춘 ‘리앤포레 2차’ 상업시설이 특별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리앤포레 2차’는 운양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5층 총 165가구 규모로 업무시설과 제1,2종 근린생활시설, 동일 단지 내 지상 1층, 2층에 4300㎡ 규모의 한강신도시 최초 대형 의료시설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1층 코너상가는 전체 67실 상가점포 중 독점적인 약국이 예정에 북측면 점포들은 생활편의·식품판매점인 노브랜드가 들어와 운영 중이다.
‘리앤포레 2차’는 김포시 운양동에 지하 2층~지상 5층 총 165실의 오피스텔과 제1,2종 근린생활시설 및 의료시설 총 67실로 구성돼 있다. 지상 3~5층 업무시설(오피스텔)과 2층 상가는 전체 분양 마감을 했고, 1층 상가는 추가로 10실만 특별 분양에 나선다.
‘리앤포레 2차’ 상업시설에는 차별화된 외관 특화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동측에는 무지개 분수대를 설치해 입주민과 이용자 모두에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광장을 조성·배치했다.
한편 리앤포레 2차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인근에 위치한다.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사전방문예약제를 운영 중이며, 현장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