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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짜증 난다" 삼영운수 '배짱 불법 주·정차'…市 "특별 단속 들어갈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12-01 00:00

[단독] "짜증 난다" 삼영운수 '배짱 불법 주·정차'…市 "특별 단속 들어갈 것"./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삼영운수 51번 버스들의 배짱 불법 주·정차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관할 행정기관이 특별 단속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개선 여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행법상 불법 주차 시 과태료 4만 원을 부과하게 된다. 

앞서 삼영운수 버스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한 거리에(롯데마트 인근) 주차를 해 놓거나 정차를 하는 등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통행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2개의 차선을 점령하고 차량의 시동이 꺼져 있다. 특히 운전기사들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사고 유발을 일으키는 등 통행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운전자 이모(33.여) 씨는 "아침 출근길에 삼영운수 버스들로 정말 짜증 난다"라며 "차량 정체를 유발하고 있고 갑자기 급 정차하는 버스들 탓에 여러 번 사고가 날 뻔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운전자 정모(40) 씨는 "불법 정차를 하기 위해 불법 유턴하는 버스들도 굉장히 많이 봤다"라며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꼭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동안구청 교통관리지도과 관계자는 "단속을 나간 적이 있다"라며 "이번엔 더욱 신경 써 단속을 실시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영운수 관계자는 "운전기사들이 쉬는 공간"이라며 "잘 모르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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