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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ISOO(바비수)’ 김미리 원장 (사진제공=바비수) |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2020 한국의 인물 대상-뷰티 미용 부문’ 수상자로 ‘BABISOO(바비수)’ 김미리 원장이 선정되었다.
김미리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쫓고자 전국 어디든 사비를 들여서라도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실력을 업그레이드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K-뷰티로 불리는 국내 뷰티 미용 산업은 어느새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다. 화장품뿐 아니라 메이크업 등 남다른 손기술을 가진 민족적 특성으로 K-뷰티가 어느새 전 세계 뷰티 산업의 스탠다드로 인정받기 이르렀다.
이러한 K-뷰티의 성장은 하루아침에 이뤄온 성과가 아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온 소위 뷰티 전문가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부산과 포항에서 ‘BABISOO(바비수)’라는 자신만의 속눈썹&왁싱 전문 브랜드를 론칭한 김미리 원장은 고객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맞춤형 관리로 성장 중이며 그의 전문성과 노하우로 모델 실습과 각종 대회 수상으로 뷰티관련 대회의 심사의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원장은 “코로나가 어느덧 일상이 되어버린 2020년 올 한 해도 다사다난했다. 그럼에도 그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지금의 위기 역시 다양한 이벤트 혜택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및 소독, 그리고 소통을 중심에 둔 철저한 고객관리로 묵묵히 이겨냈다. 고객이 만족하고 내가 만족하는 시술을 제공할 때까지 노력하며 소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