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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12호골' 토트넘, LASK 린츠와 3-3 무승부(경기종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12-04 04:47

(사진=토트넘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시즌 12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팀은 3-3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 핫스퍼는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LASK 린츠와 2020-21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을 치렀다.

토트넘은 손흥민선수, 루카스 모우라, 가레스 베일, 은돔벨레, 로 셀소,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탕강가, 산체스, 맷 도허티, 조하트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화이트맨, 오스틴, 오리에, 다이어, 시소코, 윙크스, 화이트, 델리 알리, 잭 클라크, 베르바인, 스칼렛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 5분 에게슈타인이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맞고 튕겨나왔다.

전반 15분 가레스 베일이 측면에서 돌파 후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전반 20분 레너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9분 레너와 골키퍼의 1대1 상황 레너가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2분 토트넘의 프리킥 상황 베일이 직접 득점을 노렸으나 벽에게 막혔고 다시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전반 41분 LASK 린츠의 역습 상황 고이깅거의 패스를 받은 미콜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LASK 린츠가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45분 LASK 린츠의 안드라데가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베일이 마무리하면서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후반 10분 상대의 실수가 나왔고 이후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선수가 드리블 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8분 루카스 모우라, 은돔벨레가 빠지고 시소코, 베르바인이 투입됐다.

후반 21분 그루버, 고이깅거가 빠지고 라이터, 카라모코가 투입됐다.

후반 25분 카라모코가 기습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벗어났다.

후반 26분 로 셀소가 빠지고 다이어가 투입됐다.

후반 36분 가레스 베일, 손흥민선수가 빠지고 델리 알리, 오리에가 투입됐다.

후반 38분 안드라데의 패스를 받은 에게스타인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2-2 동점이 됐다.

후반 40분 베르바인이 얻은 페널티킥을 델리 알리가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45분 카라모코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3-3이 됐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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