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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100만장 돌파 '트바로티' 무시무시한 파워 과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2-04 15:29

군복무 중 김호중 인기 실감 '미니앨범' 예약 폭주(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앨범 인기에 힘입어 올해 총 앨범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며 '트바로티'의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여줬다.

김호중 측에 따르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이 선주문량 49만2000장을 돌파했다. 3일까지 선주문량 38만5000장에 이어 하루 만에 10만장 이상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갔다.

김호중은 2020년 한 해 총 앨범 판매 10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9월 발매한 트로트 정규 1집 '우리家'로 세운 53만장의 판매고를 올린데 이어 '더 클래식 앨범'이 50만장에 육박하며 100만장을 무난히 넘어섰다.

김호중이 연말 선물로 낸 클래식 미니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 귀에 익은 클래식, 뮤지컬 명곡이 담겼다. 이 앨범은 오는 11일 낮 12기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으로도 발매된다.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이 클래식 앨범은 복무 전 완성됐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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