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여성당구 아카데미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구리시는 지난 12월 7일(월) 장자못 당구클럽에서 구리시체육회주최로 개최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여성당구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하고 당구 아카데미 사업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에 선정된"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여성당구 아카데미" 수업은 구리시민 중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누적 참여 인원 총 250여명으로 구리시 여성 당구 동호인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여성 당구 동호인의 발전적 사업 운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예석 구리시체육회장은 “경기도 체육진흥공모사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구리시체육회가 선정되 시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한 점을 기쁘게 생각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민들의 체육 활성화 수단으로써 활발한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유치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코로나19가 하루 속히 종식되어 체육인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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