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집값 상승에 새로운 대안으로 관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12-22 17:16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약 3년 반 동안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은 약 63% 올랐다. 서울 아파트 어느 지역이든 실거래가가 60% 안팎 올랐고, 지역별 주요 아파트 실거래가 추이를 보면 통계치보다 더 오른 단지도 상당하다.

서울 대표 신축 아파트로 꼽히는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2017년 5월 평균 실거래가는 19억9000만여원이다. 10월 현재 평균가는 35억4000만원으로 15억5000만원 올랐다. 상승률은 77.8%다.

준공 33년 차인 노원구 상계동 '보람아파트' 전용 79㎡는 같은 기간 2억8200만원(74.6%) 오른 6억6000만원이다. 강서구 가양동 '가양6단지' 전용 59㎡는 2017년 5월 4억5400만원에서 2020년 10월 7억9700만원으로 3억4300만원(75.5%) 올랐다.

다소 잠잠했던 올 하반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최근 다시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저금리 유동성과 주택공급 등을 살펴보면 당분간 집값이 내려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양도세 중과 유예 등 다주택자 매물의 거래를 유도할 필요성도 역설했다.

이러한 서울의 집값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경기도 양주 신도시의 삼숭동에 시행되는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주택조합 사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 자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교통망 신설로 향후 서울 생활권이 된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옥정신도시에 인접하며,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및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을 경유하는 BRT버스(개통 예정) 및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노원까지 약 24분, 잠실까지 약 41분만에 이동이 가능한 서울생활권 대중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GTX-C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오는 2021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예정) 인접해 서울 접근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착공에 돌입한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까지 단 3정거장으로 접근이 가능해지며 개통시 양주 옥정역에서 도봉산역까지는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광승초, 삼숭중학교, 양주고등학교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천보산림욕장이 바로 인접해 있어 힐링이 가능하며 청담천, 레이크우드CC 등과 인접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옥정신도시 및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삼숭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경기북부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 예정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를 갖출 전망이다.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명, 난방, 가스제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등 다양한 기능이 내포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하여, 초고속 정보 통신시설과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또한 제공된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 보안과 에너지효율까지도 배려하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보육시설, 맘스카페,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