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으로 촬영된 코로나19 모양. |
[아시아뉴스통신=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에서 24일 격리해제를 앞두고 있던 주민 3명이 확진됐다. 누적은 122명이다.
특히 시는 24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 이날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소모임을 제한하는 특별방역강화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5인이상 사적인 모임금지와 식장 및 카페도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을 금지한다고 설명했다.
12월에 접어들면서 서산시에선 서울 고려대 동아리 활동을 한 n차 감염 대학생으로부터 시작된 30여 명의 집단 감염자 발생, 김장 및 무허가 기도원, 당진 교회 발 감염자까지 확진자가 쏟아졌다.
또 롯데케미칼 20대 직원이 수원 집에서 아버지로부터 감염이 되는 등 감염자 발생의 고리가 끊어지질 않고 있다. lshong65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