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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시행사 직영 임대 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12-28 10:49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동탄2신도시는 경기 화성시 영천,오산동 등 일대 2401만여㎡ 규모로, 분당의 1.8배에 이르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지난해까지 6만5850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2022년까지 4,500여 가구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가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도시 내 동탄테크노밸리가 위치해 있어 자족도시로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서다. 판교, 광교 등 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들어선 지역에 힘입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테크노밸리’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테크노밸리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눈길을 끄는 다양한 이점과 혜택을 갖춘 ‘명품’ 테크노밸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과 동탄 트램이 계획되어 있고, 동탄역~삼성역을 약 20분에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공사 중(2023년 개통 예정)이며, 향후 서울역~연신내~킨텍스~운정으로 노선이 연장될 예정이다. 

단지 앞 트램정류장(계획)이 완성 될 시 광역교통의 중심인 동탄역까지 단 1정거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테크노밸리 안에는 트램노선계획이 전무하기에 동탄테크노밸리의 유동인구를 대부분 흡수 할 수 있는 상권형성이 예상된다. 

트램은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 전차를 뜻하는 것으로, 이 중 무가선 트램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될 수 있으므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건설비가 1km에 200억 원으로 지하철의 1/6 수준인 데다가 운영비용 역시 지하철의 25%, 경전철의 60% 수준인 데다가 1편성의 수송 인원 역시 버스보다 3배 많아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 및 대방산업개발에서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시행사 직영 임대를 개시하고, 합리적인 임대조건을 내세우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탄대로 중심에 위치한 핵심상권으로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하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동탄2신도시 메인도로인 동탄대로 및 동탄순환대로가 교차하는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매우 뛰어나고 동탄역 또한 직선거리 1km수준으로 동탄역세권, 테크노밸리, 주거단지 등 세가지 권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까지 갖췄다. 

동탄역 일일 약 7천명 이용객수, 동탄2신도시 약 22만 배후수요, 단지 앞 트램역(계획)을 품은 상업시설이기에 상권 활성화 및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하여 평일에는 동탄테크노밸리 192개 업체의 상주수요와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 가능하며 아파트 463세대, 오피스텔 258세대로 총 721세대 아파트 및 오피스텔 단지의 입주민 고정 수요가 자동적으로 확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보행자를 고려한 설계를 채택하여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는 스트리트 형 상업시설을 표방하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으며 동, 서, 남 총 3개의 방향에서 출입 가능한 순환형 설계로 쇼핑, 외식, 오락,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상업시설이다. 

키테넌트인 스타벅스 입점이 확정 된 가운데 해당 진입로에 위치시켜 집객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유럽형 감성 스트리트몰로 특화 설계된 스트리트 상가로 일반적인 고층 박스형 상가와는 다르게 저층부에 상업시설을 배치하였다. 고객의 상업시설 이용 편리성이 높을 뿐 아니라 입점 상가의 가시성 및 접근성이 높다.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임대에 관한 추가적인 문의는 동탄대로 대방디엠시티 분양홍보관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대표번호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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