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현미경으로 촬영된 코로나19. |
[아시아뉴스통신=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줄어들지 않고 하루 2∽3명씩 확진자가 늘고 있다. 지역사회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30일 현재까지 이틀 사이 서산시에선 5명의 감염자가 추가됐다. 누적 144명이다.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 5명 모두 격리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증가세 지속과 관련, 지역사회는 사람 간 접촉 부주의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시민들의 코로나19 안전 수칙 준수가 아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서산시는 이번 확진자들에 대한 감염경로 조사 중인 가운데 정밀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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