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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 성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12-31 09:59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인천공항과 가치가세’ 발대식, 해피빈 공감가게 캠페인, 아마존US 입점 교육 및 컨설팅, 베트남 시장진출 온라인 컨설팅./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한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이 29일 네트워킹 지원 프로그램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함께일하는재단에 따르면 해당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조직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국 12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하여 총 10억 원의 사업비 지원금과 해외 진출을 위한 아마존US 입점교육, 베트남 수출상담 및 전문가 네트워킹지원 등 국내외 판로지원을 연계하였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슬로푸드(주)농업회사법인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 ▲(주)제이샤 ▲영농조합법인광수 ▲(주)단비코리아 ▲(주)제리백 ▲(주)대지를위한바느질 ▲농업회사법인(주)장수식품 ▲(유)효송그린푸드 ▲(주)이지앤모어 ▲서해키조개영농조합법인 ▲(주)블루인더스 사회적경제조직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12개의 지원기업은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거나 타겟 국가에 적합한 상품 개발에 활용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주)대지를위한바느질의 경우 친환경 항균 병원복을 개발하여 미국 및 유럽시장에 런칭하였으며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은 해외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유자 음료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67,000불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한편, 기업별 해외진출 수준을 파악하는 사전진단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상시적으로 연계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기업들이 온라인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아마존US 입점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주)제리백 외 5개소가 아마존에 상품을 입점하여 매출이 발생하는 등 온라인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직접 현지에 가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현지 베트남 MD를 만날 수 있도록 온라인 컨설팅을 추진, 수출상담액 73,500불의 성과를 거두며 ▲(주)이지앤모어 외 3개소가 상품 수출을 위한 세부 논의를 시작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해외진출뿐만 아니라 국내판로 개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네이버 해피빈 공감가게 및 굿액션 캠페인을 개설하였으며, 국내 소비자에게도 착한소비를 알리고 고품질의 사회적기업 제품을 소개 및 판매할 수 있도록 하여 10개 기업이 한달 간 총 약 2,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해외마케팅 및 현지 유통 전문가, KOTRA 관계자 등과의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마련 및 현지 진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기업 중 가장 큰 해외진출 성과를 보인 ▲슬로푸드(주)농업회사법인은 “본 지원 사업을 통해 홈쇼핑용 홍보컨텐츠를 제작하고 베트남 SCJ홈쇼핑과 V홈쇼핑, 미국 MBC아메리카에 진출하여 주력 상품인 ‘리얼배즙’과 ‘목애배도라지진액’ 상품을 해외에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올해 150,000불 이상의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코로나19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원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하였으며, 힘든 상황에도 최선을 다한 사회적경제조직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이 해외로 진출하여 저변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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