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호 진천소방서장.(사진제공=진천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강택호 제9대 충북 진천소방서장(59)이 1일 취임했다.
강 서장은 청주 출신으로 1987년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해 청주소방서·중앙소방학교·충북소방본부 기획감사팀장 및 소방행정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14대 음성소방서장을 역임했다.
그는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실무 경험에 바탕을 둔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택호 서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에게는 따뜻함을, 군민들에게는 믿음을 주는 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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