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덕문 본부장.(사진제공=충북농협)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서덕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이 새해 1일 취임했다.
그는 코로나19로 별도의 취임식 없이 새해설계와 현안을 점검하며 차분하게 업무를 시작했다.
서 본부장은 음성 출신으로 세공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청주시농정지원단장, NH농협은행 홍보국장,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장 등을 역임
그는 취임사를 통해 ▶녹색금융 전문은행으로 ESG(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의 영문약자)경영실천 ▶사회적 금융가치 창출을 위한 소비자보호▶기술금융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을 강조했다.
서덕문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과 농업인 실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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