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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김두환 진천군 부군수 부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1-01-04 07:57

김두환 진천부군수./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제31대 김두환 충북 진천군 부군수가 4일 부임했다.
 
충북 영동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93년 공직을 시작, 충북도청 기획관리실 청년정책담당관과 행정국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부군수는 기획, 행정, 감사, 공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진천군 행정력의 내실을 다지고 타 지자체와 차별화 되면서도 독보적 위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두환 부군수는 “코로나19로 모든 지자체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있다”며 “진천군의 발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구증가율, 1인당 GRDP, 고용률 등 진천군의 각종 경제지표를 전국 최상위권에 올려놓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2025년 진천시 건설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부군수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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