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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이 하나로마트에서 농산물을 구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농협)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 하나로마트가 4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신축 개점 했다.
남청주농협은 지난해 1월 구 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공사에 들어가 1층 하나로마트, 2층 금융점포, 3층 회의실로 구성된 새 청사를 짓고 12월 7일 금융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이날 마트가 문을 열었다.
마트는 총 면적 767㎡로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남청주농협은 코로나19를 감안해 별도의 개점식을 갖지 않고 차분하게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이길웅 조합장은“좋은품질과 착한가격으로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마트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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