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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빙판길 주의 '스노우체인 종류와 추천제품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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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올해 폭설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스노우체인 구매율이 증가했다.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주 간(12월11일~12월17일) 자동차 월동제품 카테고리 판매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최대 120%까지 증가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70% 이상 늘며 강추위를 대비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눈길에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는 씌워 사용하는 형태의 스노우체인의 판매는 전월 동기 120% 늘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한 배터리충전기의 판매도 121% 늘었다. 냉각수가 라디에이터 안에서 얼지 않도록 어는점을 낮춰주는 부동액 역시 28% 판매가 늘었다. 시린 손을 녹여줄 핸들커버의 판매도 83% 증가했다.

스노우체인은 금속형과 비금속형으로 나뉜다. 

우선 금속형 스노우 체인의 장점은 일단 저렴하고 내구도와 효과가 뛰어나다. 하지만 금속이다 보니 녹이 잘 생기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큰 문제는 눈길에는 강하지만 빙판길에는 취약하다.

반대로 비금속형 스노우체인의 대표적인 소재는 우레탄이다. 금속형 스노우 체인의 단점을 전부 극복한 제품이라는 것. 장착이 쉽고 녹이 생기지 않다. 게다가 무게도 가볍다.

하지만 내구성이 약하고 눈길에서 성능 역시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일반적인 스노우 체인 외에도 스파이더 체인과 직물체인이 있다. 스파이더 체인은 장착도 쉽고 탈착도 쉽게 되는 원리로 돼있다. 다만 가격이 가장 비싸고 접지력이 떨어진다. 도심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직물체인은 스노우 삭스라고도 불리며, 양말을 씌운듯 생겼다. 도로에서 찢어지기 쉽고 잘못 장착하면 타이어가 커버 안쪽으로 헛돌 수가 있다. 국내에 파는 곳은 별로 없다.
마지막으로 스프레이 체인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보관도 간편하고, 사용도 편리하다. 하지만 성분 자체가 닦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차체에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차량과 이용용도에 따라 현명한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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