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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제21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 운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1-01-07 11:11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제21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21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

희망자는 교육 접수 후 각 가정으로 우편 배달된 체험 교구를 수령한 다음, 1월 16일 울산박물관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방송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자는 두 차례 실시간 방송 중 원하는 시간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맞이하여 띠와 관련된 열두 동물을 알아보고 그 특성과 의미를 알아본다. 체험은 소의 해를 맞이하여 소와 관련한 입체 연하장을 직접 만들어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본다.

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며, 1월 7일부터 선착순 100가족이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형석 울산박물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 간의 띠를 알아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고, 코로나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울산의 대외교류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재조명한 ‘신라의 해문, 울산 반구동’ 기획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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