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황하나 남편 향한 뜨거운 관심 왜? |
황하나 남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7일 JTBC는 "황하나가 마약 혐의로 재구속된 가운데 극단적 선택 중 남편은 숨지고 지인은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지인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마약 조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황 씨는 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을 투여하며 결국 구속됐다.
특히 경남경찰청이 국내 최대 규모의 마약 조직을 붙잡았다고 밝혔는데, 그중 황 씨의 지인 남모 씨가 포함됐다.
같은 녹음 파일에 등장하는 황씨 남편 오모 씨도 마약 투약 및 판매 혐의로 지난해 10월 검찰에 넘겨 진 바 있다.
오씨가 투신해 숨졌고 남씨도 극단적인 선택을 해 중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