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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서원구 거주 A씨(40대)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판정(청주 459번)을 받았다.
또 청주 458번을 접촉한 서원구 거주 B씨(50대)가 청주에서 460번째로 확진됐다.
B씨도 7일 검체 채취 때 무증상이었다.
서원구 거주 C씨도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판정(청주 461번)을 받았다.
시방역당국은 A씨와 C씨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