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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하 15도~18도의 강추위로 인천 중구 삼목선착장 앞바다가 꽁꽁얼어 유빙이 가득 차 있다.(사진제공=옹진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오늘(11일) 아침 현재 인천 날씨는 영하 9도로 춥다.
최근 연일 계속됐던 이번 강추위는 내일 낮부터 차츰 풀려 평년기온을 되찾을 듯 싶다. 미세먼지 상태는 '보통'을 보이겠고 기온은 어제보다는 3도 높아 낮에는 영하 2~3도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은 강화군 영하 14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10도, 동구·중구 영하 9도 옹진군 영하 7도 등으로 춥게 출발했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영하 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오늘도 녹은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