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이채연./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아이즈원 멤버 이채연 팬카페로부터 1월 11일 1.110.000원을 후원받아 후원플랫폼 ”LOVER.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지원을 위한 나눔을 전해요”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11일 채연의 생일을 맞아 채연의 팬카페 회원들은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힘쓰는 등 채연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위해 협회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협회 윤완채위원은 채연의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준 채연의 팬카페 회원들에게 감사의 노고와 나눔의 행복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맞아 팬카페 태태스테이션으로부터 1.000.000원의 후원금을 받아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지원사업에 나서는 등 연예인 팬들의 선한 기부로 이 사회의 희망의 씨앗이 자라 서로 돕고 나누는 세상이 더욱 더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