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보건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 기자]
경기 안성시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건수가 급증 및 혹한기 근무환경을 개선을 위해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를 이달 15일과 16일에 축소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5일은 2시간 단축된 오후 4시에 조기 종료되고, 16일에는 3시간 단축된 오후 1시부터 늦게 운영을 시작한다.
시 보건소는 축소되는 이틀간,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실은 워킹스루 방식으로 기존 1개의 검사실을 2개로 늘릴 계획이다.
그러나 선별진료소 외에 공도 임시 선별검사소와 보건증 발급, 호흡기전담클리닉 진료 등은 기존과 같이 동일하게 운영된다.
seu50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