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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제지평선산단 ·남원기도원 방문자 "코로나 항체 검사 받으세요"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1-01-11 16:35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 김제시와 남원시에서 잇따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제시는 11일 긴급 문자 메시지를 통해 "김제지평선산단 00업체에서 186번 확진자가 발생해 직원 거주지별 전수 검사 진행중이며 소독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자는 즉시 검사를 요구했다.

이어 남원시도 "남원기도원(남원시 탑골길 83~18 신촌동 관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며 방문자는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가서 검사를 받기를 요청했다.

이날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은 도민들에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것"을 당부했다.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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